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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피 커미션 자료 입금자명: 송지윤 (트위터 닉네임 강동원) 메일 주소: ahfuking@gmail.com / shiohro@naver.com 캐릭터 자료들고있는 쪽(왼쪽) 캐릭터는 흑장발 안경 친구가 될 예정입니다! 위 자료는 리뉴얼이 되지 않아 아래 자료 참고해주세요!! ㅜㅜ 앞치마 있으면 좋겠네요^^!! -들려지고 있는 쪽(오른쪽)은 흑발 숏컷 백안 친구가 될 예정입니다. 음침한 인상, 앞머리가 눈을 찌르는 더벅머리 지켜주시면 좋습니다... ㅎ.ㅎ 동물화-시궁쥐 (케모미미 완전ok)기타사항: 없습니다! 위에 기재된 특징만 살려주시면 뭐든 ok...감사합니다 하고 줏어먹습니다. +오른쪽 캐릭터 가방 있으면 좋겠네요!
채지수 구명 이탈로그 (0425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캘버리를 걷는 100시간. (비번 06220512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예약 메세지. (비번: 06220512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code: 04551 click 벚꽃은 산들산들 떨어져 져버리고, 볼품있는 찬란한 봄은 다 지나간 마당이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봄이다. 봄의 내음이 물씬 풍겼다. 뒤늦게 피어나는 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, 새 풀잎들이 돋아났다.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었다. 좀비 사태가 발발하고, 그가 성인이 된 이후의 일이었다. 안녕 정이설. 오랜만이다? 여긴 이제 봄이다? 비록 지긴 했지만, 전에는 벚꽃도 왕창 폈었고...좀비들이 좀 쉬쉬 할땐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놀이도 했었어. 그나저나 벚꽃이 필 시기엔 우린 원래 학교에서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말이야. 아~ 그 날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. 미친 소리 같겠지만 그게 또 그립기도 해. 적어도 안전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었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야. 나 수능 정도는 좀 보고 싶었는데! ..
녹음 테이프 (흐아아아아암....) 잘 되나? 아우, 좀 더 일찍 잘 걸 그랬나...... 테이프 안에서 지직거리는 잡음과 졸음이 뚝뚝 묻어나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. 목을 좀 가다듬은 뒤에, 느릿한 미성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. 좋은 아침 정이설! 잠은 잘 잤고? 참고로 나는 지금 제대로 못 잤다. 이러다 학교에서 조는 거 아닌지 몰라. 네 라디오 잘 들었어. 네가 그런 걸 준비하고 있었다니, 꿈에도 몰랐다니깐. 왜 진작 말 해주지 않았어! 나만 혼자 아무 것도 못했잖아. ...아, 말해주면 네가 재미 없었으려나? 뭐, 어쨌든... 맞아.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도, 지금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지. 이런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게 너무 놀라울 따름이야. 하하. 물론 그래서 불만이 있는 건 아니야. 다른 것들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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